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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참여 대상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을 둔 서울시민(부부 중 1명이라도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가능)으로서 임신을 준비예정이며, 이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동의서에 서명하신 가임 남녀로 한정합니다. 사업 기간 중 언제든 참여 의사를 철회하실 수 있으며 어떠한 불이익도 없습니다
참여해야 하는 이유
본 사업에 참여하실 경우 별도의 비용 없이 임신 전 남녀의 건강검사 및 생활양식 중 이상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여 중재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무료로 엽산제 제공 및 혈액 등의 임신준비를 위한 각종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주민등록 주소지 서울이 아닐시 사업소 주소 기준으로 신청은 불가, 단 부부중 한명이라도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일 경우 배우자 주소 등록후 신청이 가능 합니다.)
온라인 신청하기
서울시 사업 해당 지자체 거주자 이며 해당 지자체 사업소에 근무자인 경우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의 모자보건 서비스를 통해 주민등록 주소 기준 또는 회사주소 기준 자치구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 합니다.
서울시 남녀임신 준비 사업의 장점
- 적절한 시기에 임신 가능(경제적,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 기형발생과 조산을 예방함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경제적으로 이익이 큼
- 보다 젊은 나이에 임신함으로써 다운증후군 등 기형 발생 위험 줄임
- 임신 전 엽산제(종합비타민) 복용으로 신경관결손증예방
: 신경관결손증은 임신 4-5주 사이에 발생, 하지만 대부분 임신 인지 후 산부인과방문 6-7주 - 기형유발약물등 유해물질로부터 태아 보호
준비되지 않은 임신의 경우 2-3배의 약물, 방사선, 알코올, 흡연에 노출됨
(임신중 이소트레테노인의 경우 30%정도 기형발생) - 당뇨병있는 경우 당조절을 잘함으로써 기형발생 위험 줄임
(당뇨병에서 당 조절 되지 않는 경우 기형발생위험률 3배, 약 10%발생) - 기형예방을 통해서 정상아 출산 가능성 높임
(고혈압, 당뇨병, 천식, 심장질환 등이 있는 고위험 임신부 40% 정상아 출산 후 임신전 관리를 통해서 80%정상아 출산) - 난임이 조기에 진단되고 치료됨
(가임기 부부의 10-15% 난임이지만 이들 중 치료를 받는 경우 20-30%임) - 임신 준비에 참여함으로써 금연률을 높임으로써 정상체중아 출산
(흡연률: 임신전프로그램 방문횟수에 따라 첫방문시 18%, 두번째방문 12%. 세번째방문 10%로 줄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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